바이올린과 피아노 선율의 앙상블
의령군의회, 바이올린과 피아노 선율의 앙상블
몬티의 ‘차르다시’와 엘가의 ‘사랑의 인사’ 연주
의령군의회(의장 문봉도)는 19일 제258회 의령군의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군민에게 새해와 더불어 따뜻하고 희망찬 기운을 전하고
화합과 소통은 물론 ‘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섬김의 의정활동을 구현하기 위해 식전 연주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바이올리스트 진성빈씨와 피아니스트 이미희씨가
이탈리아 작곡가인 비토리오 몬티의 ‘차르다시’와
영국 작곡가인 에드워드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연주했다.
바이올리스트 진성빈씨는 진주시립교향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피아니스트 이미희씨는 경남오페라단 음악코치로 활동 하고 있다.
의회 참관인들은 “개회식에 앞서
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로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의 가슴을
더욱 따뜻하고 희망차게 해주는 듯해서 마음이 평온해 진다.”며,
“더불어 이 음악으로 군민에게 희망의 기운을 전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는 기회가 되는 듯하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바이올리스트 진성빈씨와 피아니스트 이미희씨가 연주하는 모습